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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보다 공에 사인한 게 많아"...라포르테, 해트트릭 3번째 홀란드에 '너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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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는 지난 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경기에서 또 한 번 해트트릭으로 맹폭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6-3으로 제압했다.

전반 34분 헤더 골로 시동을 걸더니, 3분 뒤인 37분 왼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후반 19분에도 맨유 골문 저녁에 성공하면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미친 페이스다. EPL 8경기에 출전한 홀란드는 벌써 3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홈에서만 3번째다. 첫 해트트릭은 지난 8월 크리스탈 팰리스와 4라운드 경기에서 나왔고, 이후 노팅엄 포레스트와 5라운드에서도 또 한 번 해트트릭을 달성하면서 포효했다.

단연 득점 1위에 매겨졌다. 14골로 2위 해리 케인(7골·토트넘 홋스퍼)을 두 배로 따돌렸다.

홀란드는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료 5100만 파운드(약 810억 원)에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지금까지의 활약을 생각하면 금액이 비교적 싸게 느껴질 정도다.

동료인 라포르트는 경기 후 매치볼(경기에 사용된 공)에 사인을 하면서 “내가 계약서에 서명한 것보다 해트트릭 공에 더 많은 사인을 한 것 같다”고 농담을 건넸다. 축구에서는 전통적으로 해트트릭한 공을 가져간다. 규정상 매치볼을 소유할 수 없지만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특별히 제공된다.

라포르트는 2018년부터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2011년 아틀레틱 클루부의 위성구단인 바스코니아(스페인)을 시작으로 아틀레틱 클루부를 거쳐 2018년 맨시티로 둥지를 옮겼다. 그가 홀란드의 해트트릭 공에 사인한 횟수가 계약서에 서명한 횟수를 넘어서는 기막힌(?) 현실에 건넨 농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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