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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은망덕하다"…호날두 누나, 포르투갈 팬들 비난에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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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누나인 카티아 아베이로는 최근 호날두에 대한 수위 높은 비난에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라고 포르투갈 일부 팬들을 꼬집었다.

호날두는 지난 28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브라가시립경기장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스페인과 치른 리그 2조 6차전에서 침묵했다. 0-1로 패한 포르투갈은 스페인에 조 1위(승점 11)를 내주면서 2위(승점 10)로 내려앉아 파이널행 티켓을 놓쳤다.

경기 후 포르투갈 팬들의 비난이 잇따랐다. ‘호날두가 선발 명단에 들어갈 자격이 있냐’, ‘대표팀에서 내보내자’ 등 그의 부진한 모습에 여론이 차갑게 돌아섰다.

이에 아베이로 자신의 SNS를 통해 “포르투갈인들은 어리석고 배은망덕하다. 호날두가 현재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아무도 그를 도와주지 않는다”며 “호날두에게는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 어떤 일이 있어도 항상 그의 옆에 있을 것”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주장인 호날두는 2003년부터 A매치에 데뷔해 191경기에 출전했다. 그간 117골을 터뜨리며 포르투갈 역대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고,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 2016와 2019 UEFA 네이션스리그 우승 등 조국에 우승 트로피를 안기는 등 포르투갈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꼽히고 있다.

올해로 5번째 월드컵을 앞뒀다. 이번 카타르월드컵이 커리어 마지막 월드컵이 될 가능성이 크다. 아베이로는 “잔인하다. 그가 포르투갈에 준 것들은 너무 많다”며 “호날두는 여전히 세계 최고의 선수다”라고 동생에게 힘을 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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