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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캡틴' 야르몰렌코 "러시아는 테러리스트 국가, 완전히 고립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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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축구대표팀 주장 안드리 야르몰렌코(33·알 아인)가 자국을 침공한 러시아에 대해 다시 한번 강도 높게 비판했다.

22일(한국시간) 영국 ‘가디언’지에 따르면 야르몰렌코는 이날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햄턴 파크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B 조별리그 1조 1차전 순연경기 스코틀랜드전을 앞두고 UEFA가 유로 2024 예선에 러시아 참가를 불허한 것에 당연한 결정이라고 언급했다.

야르몰렌코는 “내 생각은 매우 간단하다. 러시아 축구와 러시아 스포츠는 완전히 격리돼야 한다. 그들은 테러리스트 국가”라며 “우크라이나인, 아이들을 죽이는 국가다. 이런 일이 발생할 때 우리는 스포츠에 대해 얘기할 수 없다”고 했다. 또 “러시아가 무기로 우크라이나인을 죽이는 한, 러시아는 어떠한 대회에도 참가할 수 없어야 한다. 모든 것을 금지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스코틀랜드가 우크라이나를 3-0으로 제압했다. 스코틀랜드가 승점 9(3승1패)로 조 1위를 지킨 가운데 우크라이나는 승점 7(2승1무1패)에 머무르며 2위다. 두 팀은 지난 6월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 A조 준결승에서 격돌한 적이 있다. 당시 우크라이나가 햄턴 파크에서 3-1 완승했는데, 이날 스코틀랜드가 설욕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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