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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아코스전 폭행 유튜버 "눈 위 찢어지고 멍들어" 구단 공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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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6일(한국시간) 부오나세바는 그리스 아테네 카라이스카키 스타다움에서 열린 UEFA 유로파리그 올림피아코스-프라이부르크 경기를 보러갔다가 현지인들에게 둘러싸여 폭행을 당했다.

그리스 올림피아코스FC에는 황의조가 독일 SC프라이부르크에는 정우영이 뛰고 있다. 해외파 더비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은 경기였다.

당일 유튜버는 현지 분위기를 라이브로 전하는 중이었던터라 폭행을 당하고 휴대폰을 빼앗기는 모습이 실시간으로 중계돼 충격을 줬다.

부오나세바는 16일 자신의 유튜브채널을 통해 왼쪽 눈두덩이 위에 밴드를 붙인 사진과 함께 상황을 알렸다.

그는 “제가 뉴스에도 나오고 실검에 올랐다고 전해들었다. 후회스럽진 않다. 위험이 존재하는 특정한 장소에서 튀는 행동을 했기 때문에 이런 일을 당할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히 있었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해외에 혈혈단신 혼자와서 이렇게 살아 남았는데 고작 이런 작은 일에 멘탈이 꺾이는건 제 스타일이 아닌 것 같다. 이런 일을 당했다고 해서 그 나라가 위험한 나라라고 특정짓고 싶지 않다. 늘 이런 캐릭터는 유지하되, 위험하지 않게 나대겠다”라고 말했다.

부상에 대해서는 “얼굴은 눈 위쪽이 살짝 찢어졌는데, 꼬매거나 그런거 없이 밴드 큰거 발랐고, 집에가서 빨간약 바르면 될 것 같다. 이마에 살짝 멍이 들었다. 턱 쪽에 펀치를 맞아서 살짝 얼얼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경락마시지 받은것 같이 시원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올림피아코스가 0-3으로 패했다. 올림피아코스 측은 16일 유튜버 폭행사건과 관련해 공식사과를 전했다.

올림피아코스 측은 “어떠한 폭력 행위도 위반할 수 없다. 구단 이름에 누가 되는 이들은 우리 구단을 위할 자격이 없다. 우리 경기장 근처에서 폭행당한 팬에게 언제든 우리 경기를 보러 올 수 있도록 시즌권을 제공하겠다”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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