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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국대 우선시 하더라"...바이, 맨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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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마르세유로 1년 임대됐다. 2016년 비야레알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둥지를 튼 그는 2016~2017시즌, 안정적인 수비력을 바탕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경기를 포함해 총 38경기에 출전했다.

문제는 ‘부상’이었다. 2017년 A매치 기간 도중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다. 이후 복귀했지만 경기력은 나락이었다. 그사이 해리 맥과이어가 영입되면서 존재감이 점차 희미해져 갔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랄프 랑닉 감독의 주전 경쟁에서는 완전히 밀렸다. 지난 세 시즌 EPL 출전은 20경기 남짓이었다.

꾸준힌 경기 출전을 원했다. 토트넘과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를 앞두고 기자회견에 참석한 바이는 “맨유에서 프리시즌 투어를 했지만, 가끔 뛰는 건 원하지 않는다. 매주 나서고 싶다. 자신감 또한 찾고 싶었다”고 임대를 결심한 이유를 털어놨다.

바이는 맨유의 선수 기용을 꼬집기도 했다. 맨유가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를 우선시 한다는 것. 그는 “맨유는 그 선수들을 선호하는 것을 피하고 모두에게 기회를 주어야 한다. 단지 몇몇 사람을 주시할 게 아니라 경쟁을 장려해야 한다. 국가대표 선수가 우선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이건 첼시나 다른 빅 클럽에서 절대 일어나지 않는 일이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을 응원했다. 바이는 “특정 선수들은 그들이 선발 출전한다는 걸 당연하게 여기지만 이는 팀을 약하게 만들 뿐이다. 다행히 텐 하흐 감독은 많은 캐릭터를 지녔다. 그가 이 부분을 바꿀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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