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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했는데 쓰질 못해...투헬 "처치에 따라 달라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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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33)이 첼시로 새 둥지를 틀었다. 바르셀로나(스페인)와 짧은 동행의 마침표를 찍고 7개월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돌아왔다. 첼시와 계약 기간은 2년이다.

당장 기용은 불가능하다. 오바메양은 지난달 29일 무장 강도의 습격으로 턱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지난해 부상으로 안면 마스크를 착용했던 안토니어 뤼디거(레알 마드리드)처럼 보호 마스크 착용을 위해 이탈리아로 향한 상황이기 때문.

이에 투헬 감독은 “(무장강도 침입은) 내가 생각한 가장 끔찍한 상황 중 하나다”며 “그는 마스크를 쓰고 당장 훈련하길 바라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기용 시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투헬 감독은 “그는 안면 보호용 마스크 착용을 위해 이탈리아로 떠났다”며 “몇 주 결장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전문가들의 처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그가 마스크를 쓰고 얼마나 적응하냐에 달렸다”고 오바메양의 상황을 전했다.

영입했는데, 쓸 수 없는 ‘웃픈’ 상황이다. 투헬 감독은 “복귀가 빠를지 모르겠지만, 풀럼전이 될 수도 있다. 그렇지 않으면 일주일 뒤를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마스 투헬 감독과 재회다. 2015∼2017년 도르트문트에서 합 맞춘 둘은 5년 만에 다시 한 팀에서 만나게 됐다. 오바메양은 “첼시의 일원이 돼 영광스럽고 기쁘다. EPL에서 끝내지 못한 일이 있었는데 돌아올 수 있어 좋고, 흥분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첼시는 3일 웨스트햄과 6라운드 경기를, 오는 10일 풀럼과 7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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