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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 다퉜지만 '우리 쏘니'…GK 요리스 "손흥민 최고의 멘탈, 최고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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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주장인 골키퍼 휴고 요리스가 시즌 개막 이후 5경기 연속 침묵하는 손흥민 얘기에 이렇게 말했다.

2일(한국시간) 영국 ‘풋볼런던’에 따르면 요리스는 전날 웨스트햄과 2022~2023시즌 EPL 5라운드 원정 경기(1-1 무) 직후 “손흥민은 여전히 첫 골을 노리고 있으며 공격적인 선수다. 공격수는 오로지 득점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는다. 다만 (아직 득점은 없지만) 손흥민이 해주는 노력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는 공이 없을 때 수비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다.

손흥민은 이날 상대 자책골을 끌어냈지만 시즌 마수걸이 득점엔 또 실패했다. 지난 시즌 생애 첫 골든부트(득점왕)를 품은 그는 올 시즌 연이은 침묵에 마음고생하고 있다.

그럼에도 요리스의 한마디는 손흥민에 대한 동료의 신뢰를 또다시 입증한다. 요리스는 2년 전 경기 중 손흥민이 수비에 적극적으로 가담하지 않았다며 전반 종료 직후 라커룸을 향하다가 쓴소리했다. 그리고 둘은 말다툼을 벌였다. 올 시즌에도 지난 20일 울버햄턴전에서 둘은 경기 중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요리스와 손흥민은 경기장 밖에서는 갈등을 털고 다시 우정을 나누고 있다. 그는 “손흥민은 최고의 정신력을 지닌 최고의 선수여서 (득점은) 확실히 올 것”이라며 “지금은 바쁜 시기다. 모두가 팀을 위해 도울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면서 동료의 무득점에 대해 개의치 않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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