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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째 침묵…손흥민, 유효 슛조차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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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의 시즌 초 출발이 좋지 못하다. 손흥민은 지난달 6일 개막한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우샘프턴과 리그 첫 경기서 도움 1개를 기록한 뒤 침묵하고 있다.

마수걸이 골을 신고하지 못했다. 5경기째 골이 없다. 지난 시즌 EPL 공동 득점왕에 올랐지만 어딘가 모르게 어긋난 흐름에 좀처럼 기를 펴지 못하고 있다.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1일(한국시간)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도 변함없는 선발이었다. 5경기 연속 스타팅에 섰다. 개막전 이후 첫 풀타임 소화였지만 골문 겨냥에는 실패했다.

슛 1개에 그쳤다. 유효 슛은 없었다. 전반 34분 자책골을 유도했지만 이후 좀처럼 공을 잡지 못했다. 후반 28분 뒷공간 침투 후 수비 1명을 제치고 오른발 슛을 때렸지만 골대 위로 향한 게 그나마 눈에 띄는 장면이었다.

이번 시즌 5경기서 유효 슛을 기록하지 못한 건 이날이 처음이다. 사우샘프턴과 개막전에서는 2개, 첼시와 울버햄턴, 노팅엄 포레스트전에서 각 1개씩을 올렸다. 풀타임으로 출전 시간이 늘었음에도 슛 횟수는 현저히 줄어든 셈이다.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개막전부터 득점포를 가동했고, 2020~2021시즌에는 사우샘프턴과 2라운드 맞대결에서 ‘포트트릭’으로 시즌 1~4호골을 작렬했다. 그나마 마수걸이 골 시기가 늦었던 2019~2020시즌에도 5라운드서 첫 골맛을 봤다.

첫 골이 가장 늦었던 시기는 2018~2019시즌이다. 당시 시즌 1호 골은 웨스트햄과 카라바오컵 16강에서, 리그 1호골은 첼시와 13라운드 경기서 넣었다.

팀 분위기와 대비된다. 토트넘은 개막 5경기서 3승2무다. 무패 행진으로 리그 3위(승점11)에 매겨졌다. 현지 대부분의 매체서 최저 평점을 받은 손흥민에게 환기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후 일정이 빡빡하다. 토트넘은 오는 3일 풀럼과 EPL 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틀 뒤인 8일에는 마르세유(프랑스)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첫 경기에 나선다. 11일엔 맨체스터 시티와의 7라운드 맞대결이 손흥민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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