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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쏘니" 외쳤던 절친 , 토트넘과 잠시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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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는 31일(한국시간) 토트넘으로부터 세릏오 레길론(25)을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 레길론은 2022~2023시즌이 끝날 때까지 AT 마드리드 소속으로 뛴다.

레길론은 2020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 첫 시즌부터 주전 자리를 꿰찼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 후 입지에 변화가 닥쳤다.

쓰리백 윙백 자리에서 적응하지 못했다. 잦은 부상에, 폼이 떨어진 사이 맷 도허티가 치고 올라왔다. 도허티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을 땐 라이언 세세뇽에게 밀렸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경기 출전에 그쳤다. 선발 출전은 22경기에 불과했다.

이번 시즌도 마찬가지다. 토트넘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반 페리시치를 영입했다. 레길론의 자리는 더욱 좁아졌다. 지난 7월 한국 투어 명단에서도 제외됐다.

결국 임대였다. 2년 만의 스페인 복귀다. 레길론은 토트넘 이적 전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었다. 임대로 AT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레길론은 노팅엄 포리스트(잉글랜드)로 임대 이적한 헤난 로디의 빈자리를 메우게 될 전망이다.

레길론은 “내겐 너무 행복한 순간이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레길론은 손흥민의 유명한 절친이다. 지난해 레길론은 자신의 SNS에 ‘사랑해 쏘니(LOVE U SONNY)’라는 메시지와 함께 손흥민과 포옹하는 사진을 게재, 한 인터뷰에서는 ‘나는 손흥민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밝히는 등 팬심을 드러내곤 했다.

손흥민의 지난 시즌 EPL 공동 득점왕(23골)에도 일조했다. 레길론이 손흥민에게 건넨 패스 2개가 득점으로 연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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