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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닮아도 너무 안 닮은 홀란의 목상, 고향서 도난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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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더 선’은 26일(한국시간) ‘홀란의 눈에 가시같은 목상이 도난당했다’고 밝히며 ‘홀란의 고향인 노르웨이 브라이네에 있는 한 상점에 동상이 있었는데, 불만을 품은 팬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크레인을 이용해 이 목상을 가져갔다’고 설명했다.

노르웨이 출신인 홀란은 세계 정상급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올 시즌은 독일 무대를 떠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안착했다. 적응 시간은 필요 없었다. 3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가공할 만한 득점력을 EPL에서도 보여주고 있다. 그런 만큼 그의 고향에 목상이 들어섰다.

주인공은 사업가 토레 시베르트센 씨다. 그는 무려 1만 파운드(약 1570만 원)를 지출해 제작했다. 제작 기간만 1년이었다. 하지만 이 목상은 사람들의 애정을 받은 건 아니었다. 홀란과 전혀 닮지 않고 못 생겼다는 게 이유다. 시베르트센 씨 역시 이를 인정하고 한 병원에 기부할 예정이었다.

시베르트센 씨는 ‘더 선’을 통해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홀란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그를 기념하기 위해 목상을 제작했고, 못생겼다는 불평이 많았다. 그럼에도 목상을 도난당했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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