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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로 가? 말어?...기로에 선 카세미루, 결정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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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미국 ESPN에 따르면, 카세미루는 이번 주말까지 결정을 내리기 위해 여러모로 저울질하고 있다. 그의 측근과 레알 구단 사이에 이와 관련한 미팅이 이미 이뤄졌다. 그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에게도 AS모나코에서 이적한 오렐리앙 추아메니(22·프랑스)의 영입 이후 좁아진 그의 위상과 역할에 대해서 얘기할 예정이다.

ESPN은 소식통을 인용해 안첼로티 감독은 카세미루의 잔류를 원하고 있으나, 구단과 선수가 어떤 결정을 내리더라도 이를 받아들일 것이라고 했다. 레알은 맨유의 정식 제의를 기다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맨유가 카세미루와 약 600만파운드(995억원)의 계약을 맺는 데 근접했다는 영국 BBC 스포츠의 보도가 나왔다. 맨유는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27·프랑스)를 영입하기 위한 협상이 그의 지나친 요구로 결렬된 후, 미드필드에서의 약점을 해결하기 위해 카세미루에 관심을 돌렸다는 것이다.

카세미루는 지난 2013년부터 레알에서 뛰었으며, 4-3-3 포메이션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그는 3차례 스페인 라리가와 5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그러나 2022~2023 시즌이 들면서 라리가 첫 경기에서 오렐리앙 추아메니에 밀려 선발진에서 제외됐다.

카세미루는 오는 2025년까지 레알과 계약이 돼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레알은 그가 맨유로의 이적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한다면 방해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세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중 한명으로 루카 모드리치, 토니 크로스와 함께 레알의 황금 미드필드 진용을 꾸려왔다.

카세미루는 지난 시즌 라리가에서 상대 공격 저지 부문 1위를 차지했고, 태클 부문에서는 FC바르셀로나의 세르히오 부스케츠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점유율 부문에서는 전체 3위다. 그는 공격에도 기여했는데, 전진 패스는 5위, 슛은 라리가 중앙미드필더 중 공동 6위였다.

카세미루는 지난 2014~2015 시즌 포르투갈의 FC포르투로 임대돼 한 시즌을 보낸 적도 있다. 레알 소속으로 222경기에 출전해 24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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