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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충격 맨유, 다음 리버풀전 비상...텐 하흐 "정말 어려운 처지, 해결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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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상대는 지난 시즌 2관왕 리버풀이다. 시즌 초반 2연패 수렁에 빠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서는 첩첩산중이 아닐 수 없다.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이 난국을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23일(오전 4시·한국시간)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리는 리버풀과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를 앞두고 맨유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13일 (현지시간) 브렌트포드와의 원정 2라운드 0-4 참패는 충격적이었고, 그 파장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공점유율 67%로 경기를 지배하고도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의 어처구니 없는 실수 등 수비 난조 속에 전반에만 4골을 내주며 대패를 당한 상황. 텐 하흐 감독은 이날 참패 뒤 선수들의 일요일 휴가를 취소하는 등 강경책을 들고 나왔으나 팀 전열을 재정비가 쉬워보이지는 않는다.

텐 하흐 감독은 일요일 캐링턴에 선수를 소집해 8.5마일을 달리도록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렌트포드 선수들이 당시 경기에서 맨유 선수들보다 더 많은 8.5마일 뛰었다는 이유에서다. 미국 ESPN에 따르면,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브렌트포드 선수들은 이날 90분 동안 총 67.9마일을 소화한 반면, 맨유 선수들은 59.4마일은 커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은 맨유 선수들의 브렌트포드와의 경기 때 플레이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일요일 아침 일찍 캐링턴의 데스크에 앉자 있었다고 한다. 그는 전반 10분부터 35분 동안 무려 3골을 내준 것에 대해서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

텐 하흐는 전반전 뒤 루크 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이상 수비), 프레드(수비형 미드필더)를 교체했는데, 그는 선발 11명 모두를 교체하기를 원했다고 나중에 털어놨다. 그는 “브렌트포드와의 전 경기를 봤는데 상대 선수들이 더 승리에 배고파했다(hungry)”고 지적했다.

텐 하흐 감독은 “우리는 정말 어려운 상황에 있다.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선수들은 나의 지시를 따르지만 그들은 나쁜 결정을 내린다. 그것이 축구다. 그것은 실수의 게임이고 처벌 받아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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