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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억→80억'…바르셀로나, 먹튀 논란 뎀벨레에 "연봉 절반 깎고 남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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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바르사 유니버설’은 자국 축구전문기자 제라드 로메로가 전한 정보를 인용, ‘바르셀로나가 우스만 뎀벨레에게 제안한 조건’을 공개했다.

뎀벨레는 바르셀로나와 6월30일 계약이 종료된다. 그는 지난 2017년 이적료 1억500만 유로를 기록하며 바르셀로나에 입성했으나 불성실한 태도와 잦은 슬럼프 등으로 ‘먹튀’ 이미지가 박혔다.

그러다가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 체제에서 환골탈태 조짐을 보였다. 사비 감독도 뎀벨레의 부활 가능성을 눈여겨 보고 잔류를 어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뎀벨레는 당초 이적에 무게를 두면서도 바르셀로나에서 ‘한 번 더’ 도전을 그리고 있다. 다만 연봉 협상에서 이견이 나온다. ‘바르사 유니버설’, ‘비사커’ 등은 로메로 기자의 정보를 담으면서 ‘바르셀로나는 뎀벨레에게 600만 유로(80억 원)의 연봉을 제시하고 향후 성과에 따라 보너스 1500만 유로(205억 원)를 추가 지급하는 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기본 연봉 600만 유로는 뎀벨레가 이전까지 수령한 1200만 유로(160억 원)의 절반이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재정 문제로 지난해 선수 연봉 삭감을 한 것을 비롯해 지난 5월 재계약한 세르기 로베르토도 60% 연봉 삭감안을 받아들인 것을 강조하고 있다.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을 펼친 뎀벨레에게 ‘남고 싶으면’ 현재 연봉 삭감안을 받아들이라는 의미다.

‘바르사 유니버설’은 ‘바르셀로나는 뎀벨레가 (연봉 삭감안을 받아들여) 계약을 연장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리버풀, 파리 생제르맹, 바이에른 뮌헨, 첼시 등이 그에게 관심을 두고 있다고 하나, 아직 어느 팀도 공식적으로 제안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중 첼시가 뎀벨레에게 가장 관심을 품고 있긴 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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