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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록도? 리버풀 미나미노, 514일 만에 'EPL 선발 2연속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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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선발로 뛴 미나미노 다쿠미(리버풀·일본)가 한 팀에서 514일 만에 ‘리그 선발 2경기 연속골’ 진기록을 세웠다.

미나미노는 18일 새벽(이하 한국시간)영국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EPL 37라운드 사우샘프턴과 원정 경기에서 팀이 0-1로 뒤진 전반 27분 오른발 동점골을 넣었다. 리버풀은 후반 22분 조엘 마티프의 추가골로 2-1 신승하며 승점 89를 기록, 선두 맨체스터 시티(승점 90)와 격차를 승점 1로 줄였다. EPL은 정규리그 최종 라운드만 남겨두고 있는데, 리버풀은 역전 우승 희망을 이어갔다.

부상 중인 모하메드 살라 대신 선발 기회를 잡은 미나미노는 디오구 조타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을 돌파,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 시즌 사우샘프턴에서 임대 생활을 한 그는 골 뒤풀이는 자제했다.

일본 다수 언론은 미나미노가 올 시즌 EPL 3호 골을 넣었다며 리그컵(4골)과 FA컵(3골)을 포함해 총 10골을 기록, 리버풀에서 한 시즌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모처럼 선발로 출전해 득점포를 가동한 만큼 이색적인 기록도 따랐다. 미나미노가 리버풀에서 EPL 선발 출전을 한 건 지난 2020년 12월19일 크리스털 팰리스전 이후 이 경기가 처음이다. 현지 시간으로 514일 만이다. 당시 미나미노는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넣으면서 팀의 7-0 대승에 이바지했다.

‘골닷컴 일본어판’에 따르면 미나미노는 한 팀에서 514일 만에 리그 선발로 뛰며 2경기 연속골을 넣었는데, 이는 선발 요원이 연속골을 넣은 최장기간 기록에서 역대 두 번째다. 과거 에버턴에서 뛴 던컨 퍼거슨이 지난 2002년 4월과 2003년 9월까지 533일에 걸쳐 리그 2경기 연속골을 넣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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